안녕하세요 연세학문외과의원 입니다.
서구화식습관 과 문화가 발달이 되면서 기름진 음식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고 계시죠?
특히나 요즘 현대인분들은 불규칙한 생활패턴에 익숙해져
식사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고 수면부족과 스트레스의 반복으로
변비와 설사와 같은 대장질환을 자주 경험 해 보셨을 텐데요.
대장질환은 하루 아침에 발생하진 않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주로 후천적으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먹는 식습관에 의해 부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대장 게실염은 대장의 벽에 존재하는 게실이라는
주머니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하는데요.
장기쪽의 노화가 일어 나면서 주머니가 재 구실을 잃게 되어
각종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와 같은 것들에 의해 소화를 못 시켜
염증이 발생하여 복통을 발생 시키게 되는 것 입니다.
대장게실염 증상은 아랫배 쪽의 통증으로 시작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설사, 구역질, 복부팽만, 소화불량, 발열, 오한과 같은
증상들이 반복 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염증을 방치한다면 감염이 퍼지기 때문에 장기에 출혈을 일으켜
복강염에 의한 누공, 농양, 복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발생 시키기도 합니다.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중장년층 분들에게 해당되는 질환 이였으나
최근에는 서두식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섬유소 부족과 영양소 불균형으로 인해
잦은 변비와 설사의 발생으로 대장의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발병률도 증가 하였습니다.
대장게실염의 경우 CT촬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들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발열과 복통이 있는 환자를 주요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환자의 증상이나 발열 정도에 따라 혈액검사를 추가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백혈구 수치나 다른 염증 수치가 올라가 있을 경우에는 게실염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일상생활 속 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개선을 통해
장 활동력을 높여 주셔야 추후에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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