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학문외과 입니다.
스트레스는 질환을 일으키는 만성요인 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특히나 요즘 현대인 분들은 과로와 수면부족까지 있다 보니
스트레스 지수가 굉장하게 높을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요.
평소에 속이 자주 쓰라리거나 혹은 잦은 설사를 하진 않으시나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속의 불편함을 겪거나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 두번은 괜찮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정밀검진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위에서 언급 드린 대로 후천적인 영향에 의해
발생되어지는 대장질환 중 하나로
최근들어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해 질환을 겪는 환자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기질적 이상이 없는데도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맵고 짠 음식을 자주 먹거나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발생이 되어 집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보여지진 않지만
긴장을 하거나 혹은 갑작스럽게 변화된 환경에 의해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대장질환 증상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변비도 마찬가지로 증상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요.
대장에 이상이 생겨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몸 밖으로 배출을 못 시키고 몸 안에 남아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로 인하여 가스가 가득 차게 되고 복부팽만감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생활습관이 우선적으로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지나친 음주를 피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대장의 움직임을 늘리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을 해 주는 것도 중요 합니다.
육류 위주의 식사 보다는 야채와 골고루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 해 주어야 합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지속적인 복통이나 설사 혹은 메스꺼움이 있다면
반드시 정밀검진을 받고 다른 질환이 있는지 유무를 파악하여
미리 치료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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