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학문외과 입니다.
항문질환은 요즘같이 서구화된 식습관을 반복 하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어쩌면 현대인들 한테는 고충질환으로
자리를 잡았는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면역력이 무너지면서
대장질환에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관리에 주의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항문질환 검사는 더이상 창피 한 검사항목이 아닙니다.
질환이 발생하는 부위가 아무래도 민망할 수 있는 부위이긴 하지만
방치하고 치료시기를 미룬다면 염증부위가 점차 퍼져
궤사까지 이르게 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수술적치료가
필요하므로 미리 예방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항문질환은 초기에 발견하여 제대로 치료를 진행 한다면
다른 염증들이 퍼지는 것을 예방 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하게 된다면 염증이 커져 합병증을 유발 하거나
재발이 되어 더 극심한 통증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항문질환 중 가장 발생율이 많은 치질은 크게
항문에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과 통증이 동반되는 치열,
혈액순환의 문제로 항문주위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치핵,
항문에 상처가 깊어 분비물과 고름이 나오는 치루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치질은 1기부터 4기의 단계를 거쳐 발생이 되는데요.
2기까지 진행이 되는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 하지만 3기 이상부터는 염증이 진행되는 상태로
이미 피부의 궤사가 진행이 되거나 항문질환의 염증상태가
커져 수술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항문질환 예방하는 방법은 증상이 의심 될 시
자가치료 보다는 전문의를 통해 제대로 된 치료를 진행 해
염증이 커지는 것 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 에서도 생활습관을 잘 개선시켜 주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가지고 소화장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변비가 생기게 되면 변이 딱딱하게 굳어져
항문에 상처를 주어 항문질환을 발생시키게 되므로
주의 하셔서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 하셔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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