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항문외과 항문곤지름 증상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연세학문외과의원 입니다.

항문에 종기 같은 사마귀 형태로 생기게 되면

누구나 당혹 스럽고 큰병이 아닌지 걱정이 드실 겁니다.

아무래도 흔하지 않은 질환 이기도 하지만 신체 부위 특성상

고민이 있어도 치료를 거부 하시고 자가치료를

하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하지만, 항문곤지름의 경우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 점차 커지는 특성이 있어

치료시기가 정말 중요 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항문곤지름은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질환 입니다.

성기 부근에 생기는 일종의 사마귀라 생각 하시면 되는데요.

HPV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성문화가 개방적으로 발전이 되면서

성접촉률도 증가함에 따라 항문곤지름을 겪는 젊은 환자층이 증가 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항문곤지름의 경우 조기치료를 진행하여

퍼지지 않도록 대처를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항문곤지름 증상으로는 염증반응으로 인해

성기 부근에 다양한 크기의 분홍색 흰색 돌기가 생기는 증상이 있습니다.

 

스치거나 건드리기만 해도 간지러움증, 따가움증 과 같은 증상이 있고

분비물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분비물이 밖으로 배출하게 되면서 돌기가 커지거나

주변으로 확대가 되면서 피부발진과 같은 피부질한들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곤지름의 크기가 이미 커져 있는 경우이거나

분비물이 계속해서 나오는 경우에는 외과적인 수술로 제거술을 진행 합니다.

 

항문곤지름은 서구화문화로 접어들게 되면서 점차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여성남성 모두 주기적인 검진을 받고 미리 예방을 해 주는

습관을 가져 주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