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번역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겨드랑이 냄새로 인해 학교 및
회사 등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겨드랑이 악취로 자신 스스로도
고통을 받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민폐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녹번역 항문외과에서
치료받아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겨드랑이 냄새 제거 방법과
원인 및 액취증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암내라고 많이 불리는 겨드랑이
냄새는 땀샘이 주요 원인입니다.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주위의
세균에 의해 분해가 되어 암모니아
같은 냄새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는 샤워를 자주 하여 청결 유지에
신경을 써준다면 겨드랑이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 흡수제나 데오드란트를 사용하거나
약용비누를 사용하여 겨드랑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자주 하는데도 겨드랑이 냄새가
심하거나 금방 겨드랑이에 땀이 난다면
액취증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땀샘 이상으로 겨드랑이 냄새가 심해지는데
땀샘의 아포크린선 과다 분비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액취증증상으로는 불쾌하고 특이한 냄새가
지속적으로 나고 흰색 속옷이나 겉옷이
노랗게 착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액취증증상일 때 발생하는
아포크린이 섞여있는 땀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철분, 색소 등의 여러
물질이 땀 속에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액취증증상은 자가진단을 통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겨드랑이 냄새를 심하게
느끼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거나
휴지를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 후에
냄새를 맡아봤을 때 악취가 느껴질 경우,
흰옷을 입을 때 겨드랑이가 노랗게
물들어 있는 경우, 가족 중에 액취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귀지가 젖어있는 물 귀지가 나올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액취증증상임을
의심해 보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액취증증상은 지한제, 산화방지제, 항생제
연고 등을 사용하는 약물 치료가 진행되거나
심할 경우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이나 초음파, 고주파를 이용한
수술적 치료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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