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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치료

연신내 항문외과 액취증 원인부터 바로잡아요

광고용 모델 이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신내 연세학문외과입니다.

지속되는 무더위 탓에 땀으로 인해 고민이신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땀의 양이 평소와 달리 늘어났거나 악취와

비슷한 땀냄새가 지속된다면 액취증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액취증이 나타나게 되면 가만히 있더라도

땀이 계속해서 흐르고 신체 부위에 조금씩

나는 것이 아닌 특정 부위에 다량의 땀이

발생하여 몸이 땀으로 젖는다거나 냄새가

쉽게 가시지 않으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조기 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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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이란 액와부 땀샘의 이상으로

특이하거나 이상한 냄새를 풍겨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끼치는 상태를 의미하며 겨드랑 내 또는

암내로 부르기도 합니다.

 

땀샘 중 아포크린 땀샘의 과다 분비 혹은

이상 분비로 인해 암내라 칭하는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게 되는 질환인데요.

 

이는 주로 젊은 연령대의 발병률이 높고

여름철에 특히나 심하며 동양에서는

가족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20%정도는

유전과 관계없이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

생리나 임신 중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땀샘은 체온조절과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에크린 땀샘과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달해

지방산과 유기물질을 배출시키는

아포크린 땀샘으로 구분됩니다.

 

아포크린 땀샘의 발달이 심할수록

냄새 또한 심하며 가지가 쳐있는 모양을

띄고 있는 특수한 땀샘으로 땀을

체표면으로 직접 내보내는 것이 아닌

모낭의 윗부분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사춘기 때부터 아포크린 땀샘은 크기가

커져 기름기가 있고 색깔이 없으며

냄새도 나지 않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액취증은 피부나 겨드랑이에서 분포하는

세균이 땀을 분해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생성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동양인에 비해 서양인의 발병률이

더욱 높은데 그 이유는 아포크린 땀샘이

서양인에게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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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본인이 액취증인가 긴가 민가 할 경우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암내가 난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들은 적이

있는 경우, 귀지가 마르지 않은 촉촉한 귀지일

경우, 땀을 자주 흘리고 털도 주변 사람들에

비해 많은 편이라면 액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거나

액취증으로 가족력이 있을 경우, 흰 옷을 입으면

겨드랑이 부분이 누렇게 자주 변할 경우 등

위 사항에 해당되는 점이 있다면 액취증을

의심하고 진단을 통해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액취증은 방향제나 방취제를 이용하여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치료이기에 미세절연침을 통해 고주파 에너지를

땀샘층에 적용하여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선을 직접적으로 반복하여 파괴하는

치료법인 아포클리너를 권장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