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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질환

독바위역 항문외과 대장암 초기증상 원인부터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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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바위역 연세학문외과입니다.
한국인의 5대 암 중 대장암은 초기증상이
없기로 유명한 질병이기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장년층의 환자가 많았던
대장암은 최근 들어 젊은 연령대에서
대장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어
나이와 관계없이 남녀노소 주의해야 하는
5대 암 중 하나이므로 오늘은 대장암의
초기증상부터 예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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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 부위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질병을 의미합니다.
주로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근래에는 운동량
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잦은 음주 및
흡연 등과 같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대장암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대장암은 단계별로 생존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대장암의 유무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과
같은 검진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초기증상에 대해
알고 계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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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으로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배변 습관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게 됩니다. 변비 또는 설사가 
지속되거나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느껴지고 혈변 및 점액변이 나올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 팽만감, 복통, 소화불량,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대장암
진행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말기일 경우 배뇨 장애, 구토, 빈혈,
복수 등의 증상이 동반되게 됩니다.

특히나 대장의 출혈 및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는 치질과 치루 등의 증상에
해당되기도 하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
분들도 많으나 이럴 경우 꼭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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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이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습관에서는 과일과 채소, 곡류 등의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대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육류, 가공식품, 

담배와 음주  등은 가급적 삼가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50세 이상의 경우
매년 대장암 검사를 통해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