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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질환

은평구 항문외과 허혈성 대장염 원인 및 증상

 

안녕하세요 은평구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대장염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및 잘못된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장염은 많이 들어보셨을 테지만
허혈성 대장염은 생소하신 분들이
꽤나 많으실 것 같아 오늘은 은평구
항문외과에서 허혈성 대장염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광고용 모델 이미지입니다

허혈성 대장염이란 대장에 혈류가 줄어서
대장조직에 염증과 과사가 일어나는 대장
질환으로 주로 노년층의 발병률이 높고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 혈관염 등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자연치유가 대부분이나 혈변 및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대장내시경을
통해 염증이 만성적인 진행 사항을 보이면서
깊은 궤양과 장이 좁아져 악성 종양과
감별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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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대장염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대장에 영양을 보내는 혈관의 혈류가
부족하면 장관 점막의 부종 출혈 궤양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류가 감소하는
원인은 혈관에 동맥 경화성 변화가 있는 곳에
의한 장관 내압의 상승, 노화, 당뇨, 혈관염 등을
앓고 있는 경우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대장은 주로 위 장간막과 동맥에서 혈액을
공급받으며 허혈에 약하고 구조적으로
허혈성 대장염을 유발하기 쉽고 장간막
동맥이 완전히 막히게 되어 혈류가 차단될
경우를 장간막 동맥 폐색이라 칭하며 이는
허혈성 대장염보다 더욱 심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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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대장염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복통과
설사, 혈변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며 복부
팽만감, 오심 또는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허혈성 대장염은 혈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합니다.

허혈성 대장염 초기의 경우 항생제 투여,
수액 공급 등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1~2주 내로
회복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 이러한 보존적
치료방식이 통하지 않을 경우 필요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시행될 수 있으니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났거나 의심된다면 주저
말고 은평구에 위치한 항문외과에서
진단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