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동 연세학문외과 대장질환 위험한 이유

안녕하세요 연세학문외과 입니다.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의 문화로 인해 
각종 대장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위험한 질환이 대장암이라 볼 수 있는데요. 

조기발견에 따라 바로 치료를 하게 된다면 
재발률도 낮출뿐 아니라 완치까지도 가능한데요. 

하지만, 대 부분이 증상이 가볍게 시작하기 때문에 
모르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말기증상으로 인해 
뒤늦게 치료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질환의 위험성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질환인 대장암은 
환경적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특히 요즘 현대인분들처럼 부족한 수면과 
일정하지 않은 생활습관의 반복으로 인해 만성 스트레스가 
생성이 되는데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될 만큼
대장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이지 않은 식습관에 의해 
소화장애 및 과도한 위산 분비의 반복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이 되어 대장질환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대장암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개인차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혈변이 있는데요. 
항문에 상처가 있지 않은데도 혈변이 보였다면 
장 끝부분에 상처가 났거나 염증에 의해 피가 섞여 
나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검진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또한, 복통이 초기에는 심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알아 차리기 쉽지 않은데요. 

어느정도 진행 된 후에는 개인차에 따라 심한복통과 
팽만감이 들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한번에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리 검진을 통해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를 진행 한다면 증상완화 및 염증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특수 카메라를 삽입하여 대장은 물론 
소장의 밑단 부위까지 관찰하는 검사 방법으로 
대장질환과 관련된 거의 모든 질병들을 미리 확인하고 
치료를 해 줄 수 있습니다. 

치사율이 높은 대장암 그대로 방치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미리 예방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