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항문외과 잦은 설사 복통증상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연세학문외과의원입니다.

이유 모를 체중감소 또는 복통증상을 동반한

설사를 반복한다면 크론병을 의심 헤 봐야 합니다.

 

크론병이란 입부터 항문에까지

소화기관에 해당되는 모든 장기에

만성염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환경적인 요인 또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장내 세균이 침범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대장질환 중 하나에 해당됩니다.

 

호흡기로부터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흡연이나 잘못된 식습관을 반복하는

분들이라면 주의 하셔서 증상을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크론병은 장기 전체에 염증을 발생시켜

단순 궤양성대장염과 달리 만성질환에 해당됩니다.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기 때문에

병적인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직까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대 부분 환경적인 영향을 자주 받고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

흡연을 하거나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소화관 내 정상으로 존재하는 장내 세균총에 대한

신체적 과도한 면역 반응으로 인해 발병이 되어 지는 것인데

음주, 야식과 같이 불규칙한 식사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크론병에 걸리면 잦은 복통과 설사를 반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세균침범으로 인해 장기 내 면역력이 감소 하였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약해져 소화장애는 물론

원인 모를 체중감소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부팽만감 또는 발열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 다수의 환자가 잦은 설사로 인해

항문질환도 경험하기도합니다.

 

 

크론병을 예방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주기적인 대장내시경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서구화식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잠깐의 접촉만으로도

세균침범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질환 증상은 대 부분 개인차에 따라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대장내시경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혹시라도 있을

위험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