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학문외과입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에게 고충질환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대장질환 중 하니인 궤양성대장염 초기증상이 어떤 것이 있고
예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구화 식습관으로 바뀌면서
불규칙한 식사습관은 물론 맵고 기름진 음식들을
섭취 하다 보니 장에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게 되면서
궤양성대장염을 겪고 있는 젊은층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내 세균을 포함한 인체 외부의 자극에 대해
몸이 과도한 면역반응을 보여서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꾸준한
관리를 해줘야 만성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대장염 증상은 몇 가지 혈액 검사와
대장 엑스레이, 대장 내시경검사 등으로
장의 내부를 관찰하여 질환의 유무를 파악하게 됩니다.
개인차에 따라 증상이 심한 경우도 있고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등
증상이 다양하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파악을 위해선
대장내시경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검사는 직장에서부터 발생하는 혈관 소실,
점막의 부종, 삼출, 과립상, 궤양
등을 발견하여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권장항목 사항입니다.
궤양성대장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천적인 요인과 선천적으로 장 내 복벽이 민감하거나
약해 나타나는 선천적인 요인 두 가지로 크게 나뉘어집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식사시간이 규칙적이지 않고
야식을 즐기거나 커피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자주 하면서 장 위벽을 자극하여 장 안의 면역이
과도하게 반응하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궤양성대장염 증상과 예방법은
대장염에 걸리면 설사 또는 복통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장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속의 불편감이 지속이 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식습관 개선과 주기적인 예방검진을
받는 습관을 길러 주시는 게 좋습니다.
대장내시경검진을 권장 해 드리는 이유는
대장질환 증상 대 부분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장암과 같은 치명적이지만 초기증상이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내시경을 통해 질환의 유무를 파악하고
커지기 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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