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항문외과 수술없이 치질치료 방법, 가능 시기는?
안녕하세요
연신내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흔하게
발생하는 치질은 계속해서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치료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치질치료라 함은 대부분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적절한 시기만 놓치지 않는다면
수술없이 치질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수술없이 치질치료 가능한
시기는 언제인지에 대해 연신내 항문외과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질 궁금해요
치질이란 항문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통틀어 칭하는 용어로 항문 주변에 생긴
덩어리인 치핵과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
누공이 생기는 치루로 구분할 수 있으나
대부분 치질이라 일컫는 질환은 치핵으로
이는 항문의 혈관 조직이 팽창되어 늘어진
상태를 의미하며 팽창된 혈관에서 출혈이
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핵은 치루, 치핵과 달리 증상이 1~4기로
구분되며 단계별 증상이 다르므로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계별 치질 증상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치핵이 유발하는
증상은 1~4기로 구분되며 다음과 같습니다 :
- 1기
배변 시 약간의 출혈이 나타납니다.
- 2기
배변 시 항문관 밖으로 치핵 덩어리가 돌출되었다가
자연스럽게 항문관 내부로 들어갑니다.
- 3기
배변 시 항문관 밖으로 치핵 덩어리가 탈출하여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단계입니다.
- 4기
치핵 덩어리가 계속해서 항문관 밖으로 돌출된
상태로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수술없이 치질치료
많은 분들이 수술없이 치질치료가 가능한
시기와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실 텐데요.
치핵 1~2기는 수술없이 치질치료가 가능한
단계로 주로 약물치료와 온수 좌욕, 식이요법 등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됩니다.
반면 치핵 3~4기로 접어든 경우라면 수술없이
치질치료가 불가능한 단계이므로 환자 증상에
따라 외과적 치료가 불가피하며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은 연신내 항문외과와 수술없이 치질치료
가능한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치질은 무엇보다 조기에 치료할수록 수술없이
보존적 치료를 통해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으니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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