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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동 항문외과 대장용종, 대장암으로 이어지나요?

연세학문외과 2025. 1. 21. 17:39

 

 

 

안녕하세요

대조동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대장암은 예방이 가능한 암으로

정기검진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장용종은 크기와 종류에 따라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르므로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한데요.

따라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대장용종과 대장암의

연관성에 대해 대조동 항문외과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대장용종이란?

 

 

 

 

 

 

 

용종이란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혹처럼 돌출된 형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점막이 존재하는

기간과 소화관 어디서든지 용종이

생길 수 있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에 생긴

용종을 뜻하며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종양성 용종 : 선종, 유암종(악성 용종)

- 비종양성 용종 : 과형성 용종, 용종양 점막, 염증성 용종

 

 

대장용종 치료

 

 

 

 

 

 

대장용종은 주로 환경적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기름진 음식 섭취, 비만, 흡연, 음주,

운동 부족, 50세 이상일 경우 대장용종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 중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떤 용종이 악성인지 혹은 악성으로

진행될 것인지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모든 용종을 제거하게 됩니다.

대장내시경을 삽입한 채로 겸자라 칭하는

집게나 올가미를 통해 용종을 잡은 뒤

전기를 통과시켜 잘라내는 내시경하

용종 제거술이 대부분 시행됩니다.

 

 

대장용종 합병증

 

 

 

 

 

대장용종 중 선종성 용종은 빠르게

치료되지 않으면 대장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선종에서 대장암으로 이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년에서 10년이라

알려져 있으며 용종 크기가 크거나

조직 검사에서 융모 형태의 세포가

많고 세포 분화가 나쁠수록 암으로

발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져

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나 평소 예방하는 습관 또한

중요하게 적용되는데요.

지방 섭취는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위주의 음식 섭취, 금연 및 금주, 규칙적인

운동과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50세 이상일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대조동 항문외과에서 대장용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대장용종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대장내시경검사이므로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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