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항문외과 대장암 혈변 초기 증상일까?
연신내 항문외과 대장암 혈변 초기 증상일까?
안녕하세요 연신내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여러 암 중 대장암은 초기 발견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장암 환자는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어 국내 암 발병률 1~2위를
차지할 정도인 질병입니다.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으나 혈변
증상이 보인다면 대장암임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연신내 항문외과와 대장암 혈변
외 증상, 생존율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기수별 증상
대장암은 1기~4기로 구분되며
기수별 증상이 다른데요.
대장암 1기는 초기로 암세포가
대장 밖으로 퍼지지 않은 상태이며
뚜렷한 증상은 없으나 혈변 증상이
종종 나타날 수 있고 잦은 설사,
변비, 복부팽만, 소화 불량이
지속된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2기는 1기보다 진행된
단계이며 복부 불편감과 종아리
통증, 혈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장암 3기는 대변이 가늘어지고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하복부 통증
또는 경련이 동반되게 됩니다.
대장암 4기에 접어들면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이며
장 기능이 저하되고 극심한 복통,
잦은 구토가 동반되며 복부에
덩어리가 잡히게 됩니다.
대장암 혈변
대장암은 가급적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됩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으나
변색깔을 통해 빠르게 질병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대장 내부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혈변을 볼 수 있고 대장암 초기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이 검 붉은색
혈변으로 휴지에 피가 조금
묻는 정도로부터 시작됩니다.
대장암 혈변 특징은 변에
끈적한 점액질로 코팅된 상태이나
대장암으로 인한 혈변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증상은
치질과 같은 소화기관 질환의
증상일 수 있어 혈변을 본다면
연신내 항문외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 생존율 또한 기수별로
달라지며 1기의 경우 95% 이상,
2기는 85% 이상, 3기는 70%
이상, 4기는 30% 미만입니다.
대장암 4기 생존율은 매우 낮은
편이므로 연신내 항문외과에서는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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