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평구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률이 높은
대장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암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중장년층의 발병률이 높았던 이전과
달리 대장암 환자 연령대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어 누구나 주의가 필요하기에
오늘은 은평구 항문외과와 함께
대장암 변비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은 맹장과 직장, 결장, 항문관으로
구분되며 직장과 결장, 맹장 부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대장암이라 칭합니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점막층과
점막하층으로 나뉘는데 악성 종양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 칭하는데
이 두 질병을 통칭하는 것이 바로 대장암입니다.
이러한 대장암은 작은 용종부터 시작되는데
용종은 신체 내부에 있는 점막이 증식하여
돌출된 병변을 의미하는 것으로 용종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유전적 요인,
서구화된 생활습관, 운동 부족, 비만, 음주,
잦은 흡연 등이 해당됩니다.
대장암 의심 증상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으나 가장
주의 깊게 봐야 할 증상은 변비와 설사인데요.
변비인 줄 알았는데 대장암인 경우를 꽤나
많이 볼 수 있으며 이는 대장 세포의 비정성과
관련이 있어 주기적으로 잔변감이나 묽은 변,
혈변 등이 지속될 경우 종양의 신호임을 의심하고
대장내시경 등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변비 설사 등과 같은 배변습관 변화 외로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복통,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구토, 오심, 피로감 등이
있으며 체중 감소 등이 해당됩니다.
대장암 조기 치료 중요성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수록
생존율과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므로 무엇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게 적용되는데요.
대장에 생기는 용종은 대부분 30대 이상부터
발견되는 편이며 50대 이후로는 용종이 아닌
암으로 발견될 수 있기에 30대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등 건강검진을 진행해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평소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은평구 항문외과와 변비인 줄 알았는데
대장암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침묵의 암이라 불리나
지속되는 변비 설사 등을 간과하지 않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하게 되면
보다 높은 생존율을 볼 수 있으므로 특히나 변비가
심하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보는 것을 권장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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