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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항문외과 대변 후 피가 난다면 치질 의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신내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일수록

더욱 심해지는 질병이 바로 치질이라는

사실 모두 알고 계셨나요?

치질은 항문 주변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하는 혈관 문제로

날이 추워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요.

치질은 알리기 민망한 질환이라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그럴수록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

오늘은 연신내 항문외과와 함께

대변 후 피가 난다면 의심해야 할

치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질이란?

 

 

 

 

 

치질은 치핵을 비롯하여 치루, 치열,

항문 소양증 등 모든 항문질환을

일컫는 말로 치칠 중 치핵은 8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치핵은 항문관 내의 조직이 덩어리처럼

붓고 튀어나와 출혈과 통증 등 여러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대변 후

휴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선홍색

혈변을 볼 경우 치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핵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항문에

압력이 가해지는 변비, 압력이 자주

가해지는 설사, 임신 및 출산,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치핵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치질 치료 방법

 

 

 

 

 

치핵은 증상에 따라 1도~4도로 구분되며

치핵 1~2 도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므로

좌욕이나 균형 잡힌 식생활과 같은

보존적 치료나 항문 연고 및 경구약을

사용하는 약물치료가 시행됩니다.

그러나 방치하여 3~4도로 접어들면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수술 후에도 재발할 위험이 높으므로

치료 후에도 꾸준한 항문 관리를 통해

치질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치질 예방하기

 

 

 

 

치질 및 치핵은 평소 생활습관만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항상 항문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변 후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고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도록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준다거나

장시간 배변을 볼 경우 치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변은 가급적

5분 이내로 보는 것이 좋으며 매일

1L 이상의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신내 항문외과와 함께

대변 후 피가 나오는 질환인 치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항문 주위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보니

민망하여 통증이 있어도 참는다면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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