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바위역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대장암은 국내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으며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장년층 환자의 비율이
높았다면 최근 들어 젊은 연령대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주의가 필요한데요.
대장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나 꼭 알아야 할
대장암 4대 증상에 대해
독바위역 항문외과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은 대장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는 질병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구분 지어 원인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담즙산 분비가 증가하여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고 섬유질 섭취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칼슘과 비타민D 부족,
운동 부족, 염증성 장 질환, 유전적 요인,
비만 등이 대장암 원인에 속합니다.
대장암 4대 증상
대장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기 때문에 대장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4대 증상을 숙지하여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4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 혈변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혈변은
대장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 배변 습관 변화
대장암으로 인해 장의 연동 운동이
느려져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는데
배변이 힘들어지거나 횟수가 바뀌는 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복부 및 골반 통증
복부 및 골반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일 수 있으며
위 증상과 함께 동반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
여러 원인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나
대장암 환자 대부분에게 보이는 증상으로
섭취량과 운동량에 변화가 없는데 체중 감소가
계속해서 일어난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은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한다면
생존율이 매우 높아지나 말기로 접어들면
생존율이 현저하게 낮아져 생명에 위협을
끼치는 무서운 병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명드린 4대 증상을 숙지하여 배변 습관을
계속해서 체크하는 것이 좋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독바위역 항문외과에서
대장암 4대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대장암은 대장 내시경 외에도 평소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서도 예방이
가능하오니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