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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항문외과 대장내시경 후 당일 식사 알아야 할 것

 

 

 

안녕하세요

연신내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다양한 건강검진 항목 중

대장내시경은 대장 내부와 소장의

말단을 전체적으로 관찰하여

암과 더불어 염증성 장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를 의미합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려우나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기 진단이

가능하므로 권장 드리고 있는 검사며

암의 주원인인 용종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연신내 항문외과에서

대장내시경 후 용종 제거 당일 식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시기 ​

 

 

 

 

일반적으로 대장암은 50세 이상의

성인에 해당될 경우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대장암 환자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어

누구나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는데요.

20대의 젊은 대장암 환자의 암 진행

속도는 나이가 많은 환자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은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제는 나이에 관계 없이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됩니다.

대장내시경 후 식사

 

 

 

 

 

대장내시경은 보통 검사 전 식사에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검사 후에 섭취하는 식사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후에도 대장에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두시간 정도는 금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그 후 물 등

수분을 우선적으로 섭취한 뒤 미음 및

죽을 먼저 먹고 일반식으로 넘어가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 3~4일 정도는

흰살생선과 데친 야채, 저지방 단백질 등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종제거 후 식사

 

 

 

 

 

만일 대장내시경 시 용종을 제거했다면

식사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용종 제거는 조직을 제거한 것으로

출혈 가능성이 있어 검사 후 4시간 뒤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종 제거 후에는 기름진 음식 및

육류 섭취는 삼가고 비만인 경우 채소 위주로

섭취하여 체중 조절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과음 및 흡연은 자제하고 훈제 및 찜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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