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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 항문외과 설사 치질 초기증상 치료방법은?

불광역 항문외과 설사 치질 초기증상 치료방법은?

안녕하세요 불광역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치질 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노화, 만성변비, 임신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항문 안쪽으로

혈관이 늘어나 항문 조직이

항문관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인

치질은 무엇보다 조기 치료를

통해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므로

오늘은 설사 치질 초기증상

치료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치질 종류

치질은 3가지 질환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치핵, 치루, 치열이

해당되며 이중 60~70% 정도는

치핵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핵이란 항문 주변의 혈관과

결합 조직이 덩어리를 이루어

돌출되거나 출혈이 되는 현상으로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됩니다.

치루는 항문 선의 안쪽과 항문

바깥쪽 피부 사이에 터널이

생겨 구멍으로 분비물이 나오는

현상을 의미하며 치열은 항문

입구에서 항문 안쪽 치상선에

이르는 항문 부위가 찢어지는

현상을 의미하는 질환입니다.

치열은 변을 볼 때마다 극심한

통증과 출혈이 동반되어 만성화되면

꼬리처럼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치질 초기증상

치질 초기증상으로는 배변 후

말랑말랑한 살이 만져지는 경우

치질이라 진단할 수 있고

점막 조직이 밖으로 나오게 되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외치핵의 경우 통증이 동반되며

이는 설사 치질 단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1~4도로 나눠지며 1도는 배변 시

통증과 출혈은 있으나 항분 밖으로

돌출되는 증상은 없고 2도는 배변 시

약간의 점막과 혹 같은 덩어리가

돌출되나 배변 후 저절로 들어갑니다.

3도로 진행되면 돌출된 치핵이

저절로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단계이며 4도는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늘어진

치핵이 밖으로 빠져나와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치질 치료방법

설사 치질이 심하지 않을 경우

보존적인 방법만으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3~4도로 진행됐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와 더불어 변비나 설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채나 과일 위주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면 설사

치질을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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