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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바위역 항문외과 겨드랑이액취증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할 수 있어요

독바위역 항문외과 겨드랑이액취증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독바위역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땀으로 인해 걱정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점점 기온이 올라가면서 체온이

높아져 땀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볼 수 있으나 땀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나거나 땀으로

인해 옷이 젖고 불쾌한 악취 등이

동반된다면 겨드랑이액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여름에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가급적 미리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을 권장 드리기

때문에 오늘은 겨드랑이액취증

원인 자가 진단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액취증

겨드랑이에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

두 가지의 땀샘이 있는데요.

에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우리

몸 어디에서나 분비되는 것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수분이

많아 고약한 냄새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반면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더울 때뿐만 아니라 흥분하거나

긴장할 때 나오는 것으로 겨드랑이

95%에 집중되어 있고 피부에 있는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것이

겨드랑이액취증으로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10~20대 시기에 흔하게

발생하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아포크린 샘이 분비되기 시작하여

초기에는 무균, 무취이지만 1~2시간이

지나면 양성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어 암내가 납니다.

겨드랑이액취증 자가 진단

아포크린 땀샘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겨드랑이액취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유저적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여성의 비율이 높고 생리 직전

증상이 심해지고 생리 중이나 임신

중에는 감소하나 폐경기 이후에는

증상이 사라져 성호르몬과도 연관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겨드랑이액취증은 자가 진단을 통해

쉽게 파악해 볼 수 있는데요.

흰 옷을 입으면 겨드랑이가 노랗게

변해있고 다른 부위에 비해 겨드랑이

땀이 심하고 항상 축축하게 젖어있습니다.

또한 귀지가 축축하고 겨드랑이액취증

가족력이 있거나 육류 위주의 식습관,

암내가 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으며

땀을 자주 흘리고 털도 주변에 비해 많은

편이라면 겨드랑이액취증을 의심하고

적합한 치료를 통해 개선해야 합니다.

겨드랑이액취증 비수술적 치료

겨드랑이액취증은 비수술적 치료인

아포클리너 시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며

이는 미세 절연침을 통해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열 에너지가 피부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겨드랑이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샘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원리로 진행되는 비수술적 치료입니다.

아포클리너 치료는 절개를 하지 않는

시술로 30분 정도의 짧은 치료 시간이

소요되고 시술 다음날 부터 샤워가

가능하며 흉터나 화상의 위험이 거의

없어 부담 없는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회 시술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겨드랑이액취증으로

인해 다가올 여름이 두렵다면 아포클리너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개선해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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