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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질환

항문에 혹이 생겼을 때 은평구항문외과



안념하세요 연세항문외과 입니다. 
요즘들어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반복으로 인해 
항문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항문에 혹이 생겼을 때 초기에는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기 떄문에 
심각성을 모르시고 넘기 시다가 나중에는 염증이 점차 커져 
뒤늦게 수술적 치료를 받으신 후에야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문에 혹이 생겼을 때 대처법과 
치질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은 평소에 장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평소 맵고 짠 음식을 자주 섭취 하거나 혹은 기름진 음식, 
차가운 음료 또는 음주 와 같은 위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의 섭취는 
장을 예민하게 만들어 변비 또는 소화기능 장애를 발생시켜 
항문질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평소 무심결에 즐겨 먹는 인스턴트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들은 
배를 차갑게 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소화기관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변비를 개선하기 위해선 평소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야 합니다. 
대변의 약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를 안한다면 
변이 딱딱하게 굳어져 대변 시 항문 점막이 찢어 지거나 
치열과 같은 항문이 밖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열과 치핵은 대장질환의 일종으로 한번 생기게 되면 
염증이 점차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항문질환 예방법으로 마지막은 항문에 혹이 생겼을 때 
항문을 깨끗이 관리를 해 주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배변 후에는 휴지를 사용하기 보다는 비데 또는 좌욕, 샤워기를 통해 
깨끗하게 관리를 해 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나 
평상시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건조를 반드시 시켜 주셔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문에 혹이 생겼을 때 남들에게 부끄러운 부위라서 
통증을 가리거나 간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예방하지 않으면 더 심해지므로 반드시 미리 예방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