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항문외과 대장암 검사 대장암 검사 시 피해야 할 음식

안녕하세요 은평구 항문외과
연세학문외과입니다.
대장암은 계속해서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려운데요.
따라서 대장암 검사 및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나 피해야 할 음식과
같은 몇 가지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대장암 검사 시 피해야 할 음식과
먹어도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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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을
삽입해 대장에 생기는 염증,
용종, 종양 등을 확인하는 검사로
이상이 있는 부위를 빠르게 찾아
조직 검사를 할 수 있고 용종이
있을 경우 직접 제거가 가능하므로
치료적인 목적으로도 시행됩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한다면 4년 생존율이
약 90% 이상일만큼 예후가
좋기 때문에 최소 5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대장암 검사를
받아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대장암 검사 시 피해야 할 음식

대장암 검사 시 피해야 할 음식은
키위나 딸기 등 씨가 있는 과일류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인
잡곡밥, 현미밥 등, 그리고 견과류,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와 김치 등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검사 시 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섭취하는 날부터 대장을
통해 변으로 배출되기까지 5일
이상이 소요되고 특히나 고춧가루나
딸기 씨 등은 대장의 주름 사이에
껴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이물질이 완전하게
배출되지 않고 대장에 남아있으면
대장암 검사 시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어 대장암
검사 5일 전부터는 삼가야 합니다.
대장암 검사 시 먹어도 되는 음식

대장암 검사 시 먹어도 되는 음식은
계란이나 두부와 같이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우유나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이 있으며
탄수화물인 빵, 흰쌀밥, 카스텔라,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와 어류, 씨 없는 과일은
섭취가 가능합니다.
대장암 검사는 다른 검사와 달리
검사 전부터 식단 조절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하지만 이는
대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검사이므로
검사 시 피해야 할 음식과 먹어도
되는 음식 등을 잘 지켜주셔서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만 신경 서써 관리해 주시는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